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전남 순천시 유세
□ 일시 :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3시 50분
□ 장소 : 연향동 패션의 거리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우리 순천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 6월 3일, 여러분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쓸, 유용하고 충직한 도구이자 일꾼,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 맞습니까? 우리가 대통령을 뽑고, 국회의원 뽑고, 시장, 시의원, 도의원 뽑지만, 그들은 우리의 지배자, 상전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부리는 일꾼, 대리인 맞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왕이 아니었죠? 왕이 되고자 했지만,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제압하고 있고 확실히 제압하게 될 것이다. 맞습니까?
이 내란 세력의 내란 시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내란 동조 세력들, 내란 잔당들이 국가기관 곳곳을 차지하고 여전히 국민을 지배하기 위한 기회를 계속 노리고 있습니다. 2차 내란, 3차 내란이 계속되지만 우리 대한 국민들은 이조차도 반드시 분쇄하고 새로운 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 만들어 낼 것입니다! 맞습니까? 믿어도 되지요?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이재명이 정치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국민이 하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까?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우리 국민들이 쓰는 우리 당원들이 잠시 부리는 일꾼이자 대리인일 뿐이죠.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따라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과 예산은 반드시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서 쓰여져야 한다. 동의하십니까?
우리가 그들에게 세상을 지배하라고 권력을 맡긴 게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들 배 불리라고 우리가 힘들여 번 돈을 세금 내는 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걸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높은 의자에 앉아 있다 보니까 마치 자기들이 국민들보다 더 높이 있는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는 거죠. 그러나 여러분, 분명한 것은 그들이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은 맞지만 그 높은 자리에 있는 이유는 우리가 부리는 대리인, 일꾼들 사이의 계급일 뿐인 것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9급 공무원 위에 5급 사무관이 있고, 과장 위에 국장이 있는 거죠. 그 위에 시장도 있고 대통령도 있습니다만, 이 대통령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 게 누굽니까. 바로 여러분이죠. 바로 우리 자신 아닙니까? 맞습니까?
저도 여러분이 쓰는 유용한 도구,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준비된 일꾼으로 여러분이 명하는 바에 따라 여러분이 맡긴 권력을 여러분의 더 나은 삶과 이 세상이 더 나은 세상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고 싶습니다. 여러분, 한 번 써주시겠습니까? 진짜죠? 고맙습니다.
비 오는 날에, 사실 우산으로 가리면 앞도 보이지도 않는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는 거, 그것은 저 이재명이라고 하는 개인에 대한 애정도 있겠지만, 더 나은 세상 만들어 달라고 하는 그 절실함, 그 간절함 때문 아니겠습니까? 맞습니까? 여러분이 이 우중에 보여주시는 이 절박함과 간절함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여러분이 원하는 세상, 모두가 함께 존중하고 손잡고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대동세상을 향해서 제가 분골쇄신해서 여러분 실망하지 않도록 하겠으니 6월 3일에는 한 분도 빠짐없이 압도적으로 이재명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빗속에 이렇게 고생하시니 가능하면 빨리 정리하고 끝내는 게 좋겠죠? 순천시민 여러분, 정치라고 하는 게 참 보기 어렵죠? 정치가 좀 잘 되면 우리가 나라 걱정 안 하고 세상사는 걱정 안 하고 미래에 대해서 걱정도 안 하고 좀 심간 편하게 살 건데 이게 어떻게 나라가 국민을 걱정해야지,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이상한 나라가 됐어요. 이제는 그런 이상한 세상 바꿔야죠. 제발 나라 걱정 안 하고 나라가 국민 걱정해서 나라가 우리 뒤에 있는 부모님처럼 든든한 존재가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위대하지 않습니까? 그 어떤 고난이 오고 난관이 생겨도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언제나 이기고 넘어왔습니다. 그 긴 군사 독재도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80년 5월에, 우리가 결국은 끝내 이기지 않았습니까? 그 80년 5월의 그 역사, 그 희생이 결국 2024년 12월 3일 그 밤에 그 군사 쿠데타를 막아낸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그 날 밤에 집에서 나와서 여의도 국회로 가면서 제 머리에 퍼뜩 떠오른 게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건 아니더라도 사진으로, 영상으로, 말로 들은 그 참혹한 광주 비상계엄의 실상이요. 얼룩무늬 곤봉, M16소총, 대검, 그리고 깨진 머리, 그 흥건한 피와 태극기에 덮인 그 관, 저는 서울이 그렇게 변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피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여의도로 가면서 유튜브 방송을 켜고 딱 떠오른 게 그 때 “계엄군이 쳐들어옵니다. 도청으로 와주세요. 우리의 이웃을 살려주세요” 방송을 하던, 아나운서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역시 우리 위대한 국민들은 계엄군의 장갑차를 맨몸으로 막고, 계엄군의 총구를 손으로 밀어내면서 계엄군을 오히려 제압하고 내란을 진압했습니다. 위대한 광주의 영령들이, 광주 5.18의 그 역사가 현재를 구하고 우리 국민들을 살려내지 않았습니까? 바로 여러분이 그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의 그 엄청난 힘, 세계가 놀랄 그 민주주의의 힘, 그 힘을 우리는 보여줬고 증명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어려움들, 이 어려움들도 우리가 힘만 합치면, 우리가 단결하면 쉽게 이겨내고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 진짜 ‘대한민국’으로 우리가 나아갈 수 있다고 확신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자신 있죠? 할 수 있지요? 함께 해 주시겠죠?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우리는 이겨야 합니다. 이기는 것은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의무입니다. 그 의무를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분의 충직한 도구로 여러분의 충실한 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반드시 보답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여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활동 본거지죠. 선조, 그 양반이 워낙 무능하고 무책임한 사람이어서 조선의 수많은 백성들이 그냥 불귀의 객이 되고, 산천이 피로 물들었지만 이순신 장군과 이순신 장군을 따르는 그 군사들, 백성들이 결국 조선을 구했습니다. 여러분, 똑같은 수군과 똑같은 전함인데 원균은 판판이 깨졌지만, 이순신 장군은 23전 23연승이라고 하는, 세계 해전사에 없는 엄청난 전과를 올리고 조선을 구했습니다. 한 사람의 리더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선조는 조선을 그렇게 백성들의 피바다로 만들었지만 똑같은 조선에서 똑같은 조선인데 정조는 조선을 동아시아 최고의 부흥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한 사람의 리더, 책임자가 어떤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지옥도 만들 수 있고 천국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12월 3일에 만약 한 개라도 삐끗했더라면, 병사 한 명이 딴 마음먹고 한 방이라도 쐈더라면, 병사 한 명이 조금이라도 딴 마음먹고 개머리판으로 저항하는 우리 국회 보좌관, 시민을 내리찍었더라면, 서울 항공을 통제하는 수방사, 비행 통제관이 “너희 헬기가 여의도로 들어오는 거, 허가 받았다는 증거 대라”고 40분을 막지 않았더라면,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신속하게 뛰어와서 막지 않았더라면, 계엄이 성공했을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저항했을 것이고 그 저항을 그들이 순순히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고 결국 대규모 충돌로 엄청난 유혈 사태가 나지 않았겠습니까? 그게 지옥이지 뭐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국제 신임도는 떨어지고, 수시로 누군가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노상원이 수첩에 써놓은 것처럼 500명이 탄 배가 어느 날 연평도를 가다가 폭발해가지고 침몰해서 다 죽고 그리고 휴전선 어딘가 그 건물 안에 수류탄을 던져서 다 죽인 다음에 안 죽은 사람은 확인 사살하기로 했던 그 작전이 실제 실행됐을 것 아닙니까? 경제는 폭망 하고 잘 나가던 10대 강국, 문화 강국 대한민국은 마치 잘 나가다가 군사 쿠데타로, 사법 쿠데타로, 나라가 망해버린 저 남미 어디 그 국가들처럼 완전히 망했겠죠. 구걸하는 거지들이 거리를 떠돌고 사람들은 희망을 잃고 먹을 게 없어서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아비규환, 그렇게 되지 않았겠습니까, 여러분? 무능하고 잔인하고 무책임하고 폭력적인 한 사람에 의해서 온 세상이 지옥으로 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가뿐하게 제압하지 않았습니까? 박근혜도 우리가 권좌에서 가뿐하게 촛불로 끌어내렸지 않습니까? 다른 나라는 어떤 때는 보면 몇 만 명만 모여도 꼭 어디가 부서지고 누가 얻어터지고 피 나고 싸우는데 우리 국민은 100만 명이 모여도 청소 깨끗이 하고 누구 한 사람 꼬집힌 사람도 없고 유리창 한 장 깨지지 않고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마침내 현실 권력을 권좌에서 끌어내리지 않았습니까? 얼마나 위대한 국민입니까, 여러분? 얼마나 위대한 당신들입니까. 얼마나 위대한 국민들인데 무엇인들 못 하겠습니까?
우리는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겨내야지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해방된 나라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에 동시에 성공한 위대한 나라입니다. 누가 했습니까? 바로 국민들이 한 것 아닙니까? 지금 이상한 몇몇 사람에 의해서 우리가 이 곤란과 위기를 겪고 있지만 또 이걸 기회로 바꿔서 이 위기를 딛고 새로운 출발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코리아 이니셔티브’, 세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우리가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누가 한다고요? (“이재명” 연호) “이재명이 한다”고 하니 감사하긴 합니다만, 여러분, 이 거대한 변화는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을 도구로 쓰는 바로 여러분, 국민들이 해낼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국민들의 집단 지성을 언제나 믿는 사람이고 지금도 믿습니다. 국민들은 말 없고 잘 듣지도 못하고 어찌 보면 국가적 폭력에도 아무 소리도 못하고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1억 개의 귀와 1억 개의 눈, 5천만 개의 입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는 집단 지성체입니다.
이재명은 우리 국민 여러분 덕분에 살았지요. 저 혼자 있었더라면 칼로 죽었을 것이고, 법으로 죽었을 것이고, 펜으로 죽었겠죠. 그러나, 결국 우리 국민들이 살려주셔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바에 따라서 충직하게 국민의 명령을 수행할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나라, 진정한 민주 공화국, 모든 국가 권력과 자원이 오롯이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만 제대로 쓰여지는 그런 나라, 반드시 만들어서 여러분께 보답 드리겠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저는 비를 안 맞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여러분,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최초의 민주정부는 ‘국민의 정부’라고 불렸죠. 그리고 ‘참여정부’라고 다음에 불렸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다가 3당 합당으로 잠시 우리가 예상하고 기대했던 것과는 살짝 다르게 가셨던 김영삼 대통령 정부, ‘문민정부’라고 지었죠. 각각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정부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를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계세요. 뭐라고 할까요. 그 정부의 상징은 저는 ‘국민주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주권정부’ 그리고 또 한편으로 국민들이 너무 갈가리 찢어져 있어요. 세상에 음지 있고 양지 있는 거 아닙니까? 산이 있어야 골이 있는 거 아닙니까? 왼쪽이 있어야 오른쪽도 있는 거고 동쪽이 있어야 서쪽도 있는 거고 죽음이 있으니까 삶도 있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내편은 다 괜찮고 상대편은 싹 죽여 없애면 다 내편만 남습니까 여러분? 그게 행복하고 바람직한 세상입니까?
정치인들끼리는 편을 갈라 싸우더라도, 우리 국민들까지 서로 편을 갈라서 서로 혐오하고 증오하고 적대하고 제거하려고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정치인들은 편을 갈라 싸워도 그들은 국민이 부리는 머슴들이니 머슴들이 빨간색편, 파란색편 나눠 싸우더라도 국민은 편을 나눠서 싸울 필요 없는 것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 편중에, 머슴들 중, 일꾼들 중에, 잘 하는 사람 우리 편이고 못 하는 사람은 남의 편이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앞으로는 작은 차이 때문에 편 갈라서 서로 공격하고 죽이고 절멸시키려고 하지 맙시다. 이제는 서로를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고 “네 말도 맞고 내 말도 맞고 그 중간쯤도 맞다” 타협하고 조정해서 합리적 결론에 이르는 거, 그리고 영영 합리적 결론에 못 이르면 위임한 권력의 결정에 따르는 것 이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여러분.
’통합의 정부‘, 다음 정부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 ’국민주권주의‘를 관철하되 국민을 통합하는 정부여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별로 재미없죠?
여러분, 남북이 갈라져서 싸우는 것도 그런데, 동서가 갈라져서 싸우는 것도 그런데, 이제는 젊은이와 나이든 사람을 가르고, 남녀를 갈라 싸우고, 대체 이게 뭐하는 것입니까. 이제는 서로 존중하고 인정합시다.
저도 누가 그러더라고요. “저 사람이 하도 많이 당했으니까 분명히 똑같이 남들한테 하겠지” 그들 기준으로 하면 그렇게 하는 게 맞겠지요. 세상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는 거 아닙니까.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거죠. 그러나 저 이재명은 그런데 취미가 없어요. 이재명은,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자기가 행복하려고 행동하지 않습니까. 돈을 많이 벌어 행복한 사람도 있고, 누군가를 갔다가 잘근잘근 짓밟고 괴롭혀서 행복한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 가진 거 다 뺏어서 혼자 가지면 행복한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 앞에 나서서 이렇게 명예롭게 폼 잡으면 재미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도 있지만 이재명이 행복할 때는 이재명으로 인해서 누군가가 행복할 때 가장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성남시민들이 이재명의 존재를 기꺼워할 때, “이재명 때문에 행복해졌다”, “이재명 때문에 편해졌다”, “이재명 때문에 싸움도 줄어들었다”, “이재명 때문에 불안도 줄어들었다” 라고 할 때 저는 진정으로 행복했습니다.
나라도 마찬가지겠죠. 이 짧은 인생에 그 5년, 누구 말마따나 5년 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에 할 일이 태산인데 거기서 남의 뒤나 캐고 누구 쫓아다니면서 괴롭힐 시간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힘을 합쳐서 이 국제적인 위기, 대한민국의 삶의 위기, 안정과 평화의 위기를 다 이겨내고 평화롭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모두가 함께 손잡고 어우러져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희망을 구가하며 사는 그런 세상 만들기도 너무 바쁘지 않습니까 여러분.
앞으로 정치는 그렇게 만듭시다. 그 길로 우리 함께 갑시다. 손잡고 작은 차이를 넘어 단결과 화합해서 더 나은 세상을 향해서 쭉 나가 봅시다 여러분!
이 비 내리는 이 험한 날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광경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그 간절함을 담아서 여러분 얼굴에 웃음꽃은 아니더라도 근심과 걱정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맡겨 주신다면 그 맡겨주신 권력과 여러분이 낸 세금으로 지금보다는 최소한 몇 배 더 나은 희망 있는 세상을 꼭 만들겠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5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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