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전남 여수시 집중유세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전남 여수시 집중유세

 

□ 일시 :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2시 

□ 장소 : 이순신 광장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여수시민 여러분! 이 우중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고,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여수시민 여러분, 제가 오면서 얘기 들었는데, 이 텐트를 친다고 그래서 제가 치지 말라고 했거든요. 너무 죄송하네요. 고맙습니다. 정말로 이 비에 이렇게 와주셨으니, 제가 여러분의 그 간절함과 그 절실함을 절대로,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살기도 힘들고, 불안하고, 미래도 걱정되시죠? 그러나 여러분, 6월 3일을 기점으로, 그 걱정 다 털어내고, 확실하게 희망 넘치는 나라,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로 다시 돌아갑시다, 여러분. 제가 그 첫 길을 열겠습니다. 어려울 때는 앞에 서고, 여러분이 모두 행복할 땐 뒤에서 잘 받쳐서, 모두가 희망 가지고 행복한 나라, 꼭 만들어서 이 비에 나와 주신 여러분들의 이 정성에, 반드시 보답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앞에 이렇게 우산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데, 이렇게 함께해 주시니 정말 여러분의 그 절실함에 제가 가슴이 메입니다. 대한민국이,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굽니까? 바로 국민이죠. 이 빗속에 여러분이 이렇게까지 나오는 것은, 세상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일 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그 절박함, 간절함도 있을 겁니다. 지난 12월 3일에, 여러분들 정말로 놀라셨죠? 특히 우리 호남은 80년 5월을 겪었기 때문에 계엄, 그러면 그냥 말만 들어도 가슴이 뚝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때, 그 처절했던 광경이 다시 떠오르잖아요. 얼룩무늬, 곤봉, M16 소총, 대검, 그리고 선혈이 낭자한 시신, 얼마나 끔찍했겠어요. 그러나 여러분, 80년 5월 광주가 있었기 때문에, 그 역사적 경험이 있어서, 우리가 12월 3일 그들의 그 내란도, 계엄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경험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한강 작가가 말한 것처럼,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렸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그리고 특히 호남 민중들은 위대합니다. 지난 그 어려운 국난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 국민들은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국난을 극복했습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도 우리 이순신 장군이 민중들과 함께, 백성과 함께 위기를 이겨냈지 않습니까? 그 못난 선조, 그 무책임한 선조, 그 무능한 선조가 조선을 그렇게 어렵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이순신 장군과 함께한 우리 백성들이 피 흘려가며 조선을 구해냈습니다. 그렇죠?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은 백성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었다는 것입니다. 물길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물살이 어디가 센지, 그 백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백성들의 그 간절함을 죽음의 각오로 받들어서 결국 조선을 구했습니다.

 

이 나라도 지금 위기이긴 하지만, 80년 5월에 그 군사 정권의 그 독재도 결국 국민들의 힘으로 이겨냈습니다. 박근혜 정권도 이겨냈고, 12월 3일에 시작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이 내란도 결국 우리들의 손으로 우리의 힘과 이 간절함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전 세계에서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앞으로도 있기 어려울 겁니다. 무혈의 평화 혁명을 두 번이나 성공한 위대한 국민들, 이 위대한 국민들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경제적인 어려움, 이 혼란조차 못 이기겠습니까? 이겨낼 자신 있지요? 우리가 힘만 모으면, 함께 하면, 작은 차이를 넘어서 우리가 화합하면, 못 이겨낼 위기가 어디 있고, 넘어서지 못할 혼란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언제나 믿습니다. 집단 지성을 믿습니다. 그래서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그래서 죽어가는, 죽음의 위기에 처한 저 이재명을 여러분이 살려주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살려주셨으니,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이 삶은 덤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세상이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해서 이순신의 그 각오로, 반드시 새로운 나라, 희망 있는 나라, 여러분도 꿈을 가지는 나라, 그런 나라 꼭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나라가 어지러우니 우리가 작은 힘조차도 모아야 합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인들은 국민이 쓰는, 잠시 쓰는 도구일 뿐입니다. 국민이, 그 머슴들 입은 옷 색깔 따라, 색깔 따라 나눠서, 주인들이 왜 싸웁니까, 여러분? 머슴들을 잘 가려보고, 나쁜 짓 하는 머슴은 골라내서 혼을 내고, 고쳐서 못 쓸 것 같으면 해고해서 멀리 내쫓아버려야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머슴들이 편을 지어 싸우더라도 주인은 머슴들을 따라 편 갈라 싸우지 말아야 하겠죠? 우리가 왜 싸웁니까, 여러분? 경상도, 전라도 나눠서 왜 싸웁니까? 제가 경상도 가봤더니 거기도 힘들어 죽으려고 하더라고요. 먹고 살기도 어렵고, 지방이라 또 어렵고, 인구는 줄어들고, 도시의 미래는 없어서 거기도 걱정에, 걱정에, 고민만 많더라고요. 여러분 호남과 다를 바가 없어요. 똑같은 피해자들 아닙니까?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의 피해자이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편을 나눠 우리 국민들이 싸웁니까?

 

색깔이 어떻든, 지역이 어떻든, 나이가 많든 적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편 갈라 싸우도록 그들이 사주하고, 조종해도 결코 넘어가지 말고,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우리 주인들이 맡긴 권력과 예산이 똑바로 쓰이는지, 우리를 대신해서 일하는 그들이 진정 국민만을 위해서 충직하게 일하는지, 매의 눈으로 관찰하고, 잘못하면 혼내고, 잘하면 상을 주는 그런 정상적인 나라, 오로지 국민이 존중받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꼭 만들어야 되겠죠?

 

저한테 기회를 주시면, 똑같은 성남이지만 새로운 성남을 만들었고, 똑같은 경기도지만 새롭게 보이는 경기도를 만들었고, 지지고 싸우든, 편 갈라 싸우든, 대중들, 우리 당원들 무시하던 그런 정당이 아니라 진짜, 당원들이 목소리를 내면 존중받는 민주 정당,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수권 정당 만든 것처럼, 대한민국도 진짜 백성들이 존중받는 나라 꼭 만들 테니 기회를 한번 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이 어려운 세상에 남북이 갈리고, 동서가 갈리고, 노소가 갈리고, 남녀가 갈리고, 그냥 경쟁하고 다투는 정도가 아니라, 혐오하고, 증오하고, 죽이려고 하고, 제거하려고 하고, 이러면 되겠습니까? 이러면 쓰겄어요? 안 되겠죠? 이제는 정치인들에 놀아나서 국민들끼리 싸우는 그런 세상. 이제 끝냅시다. 그리고 충분히 우리 국민들은 그럴 생각이 있고, 그럴 능력이 됩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 누가 한다고요? 국민이 하지 않습니까? 이 위대한 국민들과 함께, 새로운 나라를 이번 6월 3일에는 진정 새롭게 시작해 봅시다. 자신 있죠? 할 수 있죠? (“이재명” 연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우리 호남은 민주당의 본거지죠. 민주 세력의 본산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누가 그런 얘기해요. “우리가 민주당 열심히 지지했는데, 도대체 우리한테 남은 게 뭐냐” 맞는 말씀이죠.

 

여러분, 제가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먹고 살 길을 새롭게 만들 것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재생에너지 시대가 옵니다. 저기 버려져 있는, 방치돼 있는, 그 넓은 해안가, 바닷가, 그리고 이 지나가는 바람, 이게 바로 에너지 아닙니까? 이제 화석 연료로 만든 물건은 사지 않는 시대가 곧 옵니다. 대한민국은 에너지 수입을 98% 합니다. 에너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런데 앞으로는 화석 에너지로 생산한 물건을 사지 않는 시대가 옵니다. 그러면 어떡하냐고요? 이 내리는 비조차도 에너지입니다. 중력도 에너지고, 바람도 에너지고, 태양도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가 가장 많이 있는 곳, 에너지의 보고, 재생에너지의 보고가 바로 서남 해안입니다, 여러분. 바람도 좋고, 태양도 좋고, 땅도 좋지 않습니까, 여러분? 

 

인구가 소멸 위기를 겪을 만큼 인구 밀도가 낮을수록 기회가 더 많은 세상이 다시 왔습니다. 준비만 잘하면 되지요. 여러분, 이 근처에 신안군이라고 있죠. 여수도 이제 해상풍력 발전을 많이 하게 될 텐데, 신안군은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태양광 발전 지분 30%를 지역 주민한테 주잖아요. 그냥 지역 주민들은 사인만 했어요. 돈을 투자했냐? 돈은 누군가 펀드에서 다 지원해 줍니다. 이자를 부담 하지만, 고정 계약을 하기 때문에 수익이 보장돼요. 수익과 이자, 나머지 차액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군 단위가 전부 인구가 줄어드는데,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군, 그것도 섬으로만 만들어진 신안군이 인구가 늘어난다는 사실, 왜 그럴까요?

 

그 연간 250만 원 정도, 150, 250만 원 정도 지급되는, 이 재생에너지 연금, 햇빛 연금, 태양광 발전 배당금 때문이죠. 이게 지금 신안군 발전 지역이 전체 땅에서 이만큼이나 되겠습니까? 이제 늘리면 가구당 500만 원도 곧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왜 신안군만 하겠어요? 딴 데도 하면 되지 않습니까? 여기는 바람 없어요? 여기는 해가 안 떠요? 얼마든지 가능하죠. 다만 문제는 참 황당무계한데, 이제 태양광 발전 허가를 7년 동안 안 해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모르셨어요? 지금 태양광 추가 발전 허가를 안 내줍니다, 정부에서. 2031년 6월까지인가? 왜 안 내주냐, 태양광으로 발전을 해도 그 전기를 쓸 수가 없대요. 송전망이 없어요. 정부가 준비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정부가 3년 동안 대체 뭘 한 거예요? 

 

이건 예를 들면 그런 겁니다. 밭에서 막 농작물은 많이, 고추고 마늘이고 많이 생산했는데, 길이 막혀가지고 팔수가 없어요. 에너지 고속도로, 에너지 도로를 깔아야 한다. 송·배전 전력망을 정부 예산으로 또는 민간 투자를 유치해서 촘촘하게 깔아놓고 누구나 마당, 지붕에도, 그냥 길가, 개천, 방죽 위에도 다 재생에너지를 생산해서 내가 쓸 수 있는 것은 쓰고 나머지는 아무 곳에나 팔 수 있도록 하면 농사짓는 것보다 몇 배 수익이 생길 텐데 왜 지방을 떠나 서울 가서 취직 못 해서 고생하겠습니까? 지방도 발전하는 그런 대한민국, 골고루 발전하는 나라, 지방의 재생에너지를 찾아서 기업들이 찾아오는 나라 못 만들겠습니까? 이재명이 지휘하게 될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똑같은 조건에서 성남시가 변한 것처럼, 경기도가 변한 것처럼, 민주당이 변한 것처럼 대한민국도 확실하게 바꿔놓을 것입니다. 희망을 품고 삽시다. 

 

우리가 왜 못 하겠습니까? 정치만 똑바로 잘 되면, 정치인들만 정신 차리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직자들이 주어진 권력과 예산으로 어디 고속도로 각도나 바꾸고, 자기들 치부나 가리고, 자기들 사적 이익이나 추구하니까 이렇게 어려워진 것 아닙니까? 주어진 그 권력과 예산을 오로지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만 제대로 쓰는 진짜 국민의 나라, 힘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나라,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을 함께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진짜 대한민국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이재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까 말씀을 드렸다가 중간에 살짝 옆으로 샜는데, 저와 우리 민주당에 있어서 호남은 뿌리, 근본입니다. 언제나 저는 죄송하게 생각했습니다. 다른 것이 무엇이냐? 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 근처만 잘 사는 나라가 아닌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 억울한 지역, 억울한 사람도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호남 국민들이 원하는 것 아닙니까? ‘내 편이고 나하고 가까우니까 내가 혜택 봐야지.’ 이런 생각 했다면 지금의 민주당이 있겠습니까? 

 

제가 이미 떠난 분 말씀드리기는 무엇합니다만 “저도 호남 출신입니다. 서로 도와야지요.” 이런 말씀을 들었을 때 저는 그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화가 날까. 우리를 그렇게밖에 못 보나?’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맞습니까?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우리는 호남 출신이 아니더라도, 이재명이 경북 안동이라도 유용하고 쓸 만한 사람이니까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답해야지요. 그러나 또 한 편으로 저는 그 생각을 합니다. 이 위대한 호남인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어떤 세상이냐? 호남만 잘 사는 세상, 우리 식구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 대동 세상 아니겠습니까? 

 

정규재 주필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칼럼을 쓰면서 우리 민주 진영 엄청나게 괴롭히던 정규재 주필이라는 분이 그 이야기를 하더군요. 호남과 영남의 차이가 무엇이냐? 자기가 보니 호남은 스스로 결정하더라. 호남은 당이 결정해도 마음에 안 들면 버리더라. 호남은 국민이 주인이지, 당이 주인이 아니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어디는 당이 하면 무조건 따르더라.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제가 얼마 전에 담양군수 선거가 있었는데 질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이유는 그랬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것하고 똑같았어요. 호남에게 있어서 민주당은 잘되기를 바라는 큰 아들 같은 존재 아닙니까? 아들이 잘되면 좋겠는데 말을 안 듣고 꼭 가끔 엉뚱한 짓을 해서 혼도 내고 그러는데 죽기를 바라지는 않지요. 내가 비록 이놈을 때려서 혼을 내어도, 다른 사람이 때리면 절대 용서 못 하지요. 그러나 잘하지 않을 때는 잘되라고 회초리로 매도 때려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도저히 안 된다 싶으면 한 번은 내쫓기도 하지요. 전에 한 번 화끈하게 내쫓아주셨지요? 그러나 곧 다시 불러들여서 “이제 정신 들었지? 앞으로 잘할 것이지?” 눈물 닦아주고 밥 먹여서 잘 다독거려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담양군 보궐선거에서 똑같은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민주당이 혹시 자만심에 빠져서 혹시 정신 못 차리고 엉뚱한 짓을 하면 큰일 난다. 한 번 혼내야 하겠다. 잘하지 않으니까. 제가 “그것 안 됩니다. 우리 지면 타격 있어요.” 군수 보궐 선거에 바쁜데 담양군까지 가가지고 당선시켜달라고 막 열심히 호소를 드렸더니 결국은 떨어트리셨더군요. 제가 그 마음을 압니다. 지지율이 민주당이 낮아서 그렇지 않은 것 압니다. 보니까 당 지지율은 엄청나게 차이 나는데, 결국은 민주당 한 번 경계하기 위해 약을 주신 것이지요? 근데 많이 쓰더군요. 원래 좋은 약은 쓰다면서요? 그 마음을 저희가 너무 잘 이해합니다. 앞으로 국민을 존중하고, 당원을 존중하고, 대의를 존중하고, 공리를 존중하는 진정한 민주당, 민주공화국을 떠받치는 훌륭한 민주정당으로 우리 민주당이 자리 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잘 키운 자식이 효도하듯이 호남에도 ‘민주당 덕분에 볕 들 날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드시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만큼 조금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자식이니까, 위기 국면이니까 총력을 다해서 반드시 이길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 주시겠지요? 할 수 있지요? 우리는 할 수 있다! 진짜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2025년 5월 15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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