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신문 - 광명시의회, 국토부에 신안산선 사고에 시민일상 회복안 마련 촉구

광명시의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광명시의회는 사고로 인해 일부 주민들이 여전히 임시 거처에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인근 상가들은 영업 중단으로 생계에 막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도로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광명시의회는 이번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사고 하루 전부터 공사 현장에 균열과 침하 등 붕괴 조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