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직원들 사이에서 요즘 B 본부장의 편파적(?) 행정과 성(性) 비위 사건에 대한 원칙 없는 처리를 둘러싸고 “누가 사장인지 모르겠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어 눈길. 지난 2023년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광명도시공사 S 부장은 다수의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B 본부장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징계 수위가 무려 2단계 감경돼 경징계인 ‘견책’으로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유사한 시기에 직장내 괴롭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K 대리와 S 대리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중징계인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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