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윈장, 잘사니즘위원회 산하 청년주거희망위원회 출범식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25일(일) 오전 10시

□ 장소 : 용산빌딩 2층

■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입니다.

저는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전세사기 문제를 접할 때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터무니없이 비싼 부동산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특히 청년들의 주거 문제는 우리 사회가 더 깊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전세를 통해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갖고자 합니다. 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전세를 찾는 과정에서,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사기 피해를 입는 경우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5월 25일(일) 오전 11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21대 대선이 어느덧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전, 과거 대선후보가 가지 않던 지역부터 경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정말로 많은 국민 여러분을 만나 뵈었습니다.

광장을 물들인 아름다운 오색 빛깔 응원봉처럼,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국민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파괴된 경제와 민생을 살려 달라!”

“국민이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달라!”

“무너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 세워 달라!”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광기의 ‘극우 총동원령’, 김문수 후보는 당장 극우와의 결별을 선언하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즉각 극우와의 결별을 선언하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전광훈 목사의 광기를 보고도 그와의 관계를 청산하지 않을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전광훈 목사가 최근 자유마을의 지역책임자들에게 머리를 박게 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국민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해진 동원 인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가혹행위를 시키는 전광훈의 모습은, 21세기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광기와 기괴함 그 자체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차 TV토론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를 청산할 것인지 물었지만 김문수 후보는 답하길 거부했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문수 후보는 일제시대 우리 선조들의 국적이 어디인지 똑바로 답하십시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일제시대 우리 선조의 국적을 묻는 광복회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왜 이 쉬운 질문에 2주가 넘도록 답하지 못합니까? 극우적 신념도 모자라 친일적 역사관에 빠져 빛의 혁명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극우 친일 사관으로 물들일 셈입니까?

김문수 후보는 인사청문회에서조차 일제시기 우리 선조의 국적이 일본이었다고 우기는 골수 친일파입니다. 김 후보는 얼마 전 치러진 경선 토론회에서도 이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일제의 국권 침탈을 정당화하는 자가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해야 할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일제에 맞서 피와 눈물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조들에 대한 모욕이고, 선조들의 독립운동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에 대한 모독입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시흥시민의 거북섬 재건 노력에 재를 뿌린 이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웨이브파크 언급을 놓고 이준석 후보가 ‘거북섬을 만들었다고 자랑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거북섬에 관광 유인이 없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웨이브파크를 유치했고, 이를 유세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정치공세부터 펼치는 건지 어이없습니다. 이런 허위 선전의 출처가 엉터리 유튜브, 커뮤니티였다면 정치인으로서 자격도 없습니다.
거북섬 사업이 국가 마리나 항만으로 지정된 것이 2015년이며,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과 남경필 지사가 경기도를 책임지던 시절입니다.
2018년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사가 시화호에 거북섬을 만들고 마리나 항만으로 지정했다는 정치공세가 가당키나 합니까?
도리어 이재명 지사는 거북섬 단지 활성화을 위해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를 계획하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정말 국민의 아픔에 공감한다면 사실관계부터 찾아봤어야 합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5월 25일 모닝 브리핑

[2025. 5. 25. 14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이순신 장군의 혼이 숨 쉬는 충청,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으로 거듭납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열네 번째 날인 오늘(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은 후, 민심의 풍향계인 충남 당진·아산·천안을 방문해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충남의 미래 첨단산업 육성 비전을 제시합니다. 

먼저 오전 11시, 이재명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3일간의 선거유세동안 낮은 자세로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경청한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힙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박주민 의원,

전국 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동남정밀지회 노동탄압 관련 

경청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울산 중구 성남동 경청 유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울산과학기술원 경청간담회 참석

 -“대학원생이 과학기술 미래다” 등 현장의 목소리 잇따라

 - 박찬대 위원장, “균형 잡힌 예산 편성과 실용정책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