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9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으로 치러지는 선거에 관권선거가 웬 말입니까? 선관위와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사전 투표 첫 날인 오늘, 투표로 내란 심판에 동참하려는 국민들의 뜨거운 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부산진구에서는 한 승합차가 고령의 유권자를 태우고 투표소로 이동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동원 선거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울산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과 김두겸 울산시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활짝 웃으며 함께 투표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언론사 카메라를 총동원해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이 함께 투표를 한 진의가 대체 무엇입니까? “우리가 남이가!”라고 대놓고 외치는 겁니까? 

 

이들의 인증샷은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짓밟는 추악한 관권선거의 현장을 보여줍니다. 울산시민과 국민을 비웃는 국민의힘의 관권선거 획책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29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완전한 내란 종식은 6월 3일 국민의 투표로 완성됩니다

 

내란 종식을 위한 6.3 대선의 첫날 사전투표가 19.58%의 역대 최고 투표율로 마감됐습니다. 내란 종식과 국민 통합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투표로 모이고 있습니다. 

 

평일 분주한 일상도 국민의 뜨거운 투표 열기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내일도, 6월 3일 본투표에도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국민의힘은 단일화 뒷거래를 시도하는 한편 저열한 흑색선전이 내란 종식 대선을 혼탁하게 만들었습니다.

 

내란세력을 심판하고, 이들이 망쳐놓은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합니다. 내일 사전투표와 6월 3일 본투표에 더욱 힘을 모아주십시오.

 

에 의해 admin, 29 5월, 2025

김문수 후보, ‘내란의 강’도 못 건너면서 

어디로 상륙한다는 말인가

 

내란수괴의 불법 계엄으로 야기된 6‧3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대역전의 서막’이란 타이틀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을 통째로 망가뜨린 내란수괴 윤석열의 실정에 대해 일언반구 사과 한마디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시민들은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의 아바타가 맞느냐”고 질문합니다. 전광훈 극우세력과 단절하지 못한 것은 물론 윤석열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윤상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