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더불어민주당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세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세제를 정상화하기 위해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세제 개편안은 지난 정권의 무모한 초부자 감세로 무너진 재정 기반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세제 개편안에는 법인세율을 정상화하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대폭 인하되었던 증권거래세를 일부 환원하는 등의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세제 개편을 통해 무너진 세입 구조를 바로잡고, 이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께 약속했던 다자녀 가구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 미래 전략산업 및 지역 균형발전 지원 확대 등 포용적 세제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