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에 의해 admin, 29 8월, 2025

경기도와 사단법인 아시아의 창은 28일 군포시에서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를 개소하고, 이주여성과 가족구성원의 권리보호 및 안전한 정착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장, 신금자 군포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사회·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주여성 당사자가 직접 참여한 토크콘서트에서 한국 사회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상담센터에 대한 기대를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

에 의해 admin, 28 8월, 2025

광명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관내 노상주차장 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 인권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철산동 열린시민청과 하안동 도시공사 두 권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폭염·한파·미세먼지 등 열악한 근무환경 속 노동자의 권리 보장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특히 교육은 노동자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당한 처우나 인권침해 사례를 스스로 인식하고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했다.김혜진 감사담당관은 “지속적인 노동인권 교육으로 현장노동자, 이동노동자, 이주노동자 등 모든 노동

에 의해 admin, 31 7월, 2025

경기도가 8월 30일까지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력 수급 부족에 따라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입·출국 및 근로자 관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계절근로자는 최장 8개월만 체류할 수 있다.지방자치단체별 필요 인원 신청에 따라 법무부가 필요성을 검토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제도를 시행해 2023년 1,497명, 2024년 2,877명, 2025년 5,258명 등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