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화폐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두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9월 9일(화) 오후 2시, 폴리텍대학 광명교육원 지하1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지역화폐 정책토론 in 광명」이 그 무대다.이번 토론회는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현장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며 느낀 불편과 아쉬움을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모색한다.이번 토론회는 안성환(광명시의원)이 좌장으로 김정미(광명시의원), 김건호(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박재철(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 이사장), 주미화(광명교육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