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대구 방문... “위기 극복의 DNA는 대구에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5월 22일(목) 대구를 찾아 경제 회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민생경제 회복의 해법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대구는 역사적으로 국난 극복의 중심지였다”며 “이제는 내란을 일으킨 세력과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이 맞서는 6.3 대선에서 또다시 대구가 새로운 해답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모두발언에서 박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3년의 실정은 민생 파탄과 경제 폭망이었다”며 “실용과 유능의 정치로 국민의 삶을 다시 살릴 사람은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작년 12월 3일 발생한 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이번 대선은 내란을 막은 국민과 내란을 일으킨 세력의 대결”이라며 “헌정질서 수호와 국민통합을 위해 반드시 진짜 대한민국이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