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에 의해 admin, 14 3월, 2025

김영환 지사는 끝까지 내란수괴와 함께하려는 것인가김영환 충북지사 등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이 어제(13일)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탄핵심판을 각하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내란수괴 탄핵심판과 관련해 궤변과 억지 주장으로 일관하며 헌법재판소를 노골적으로 압박했다.이는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심각한 월권 행위이며, 사법부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는 것을 모르는가?국민이 아닌 내란수괴의 수호자가 되려는 그들의 행태는 심각한 헌정 질서 파괴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윤석열 탄핵심판은 단순한 정치 공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차대한 과정이다.이런 상황에도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은 국민과 지역을 걱정하기는커녕 내란수괴의 방패막이가 되기를 자처하는 것인가?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이 진정 국민을 위한 길을 고민하고 있다면,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정치적 행태를 멈추고, 법치주의의 원칙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더욱이 충청권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을 빚고 있는 근본 원인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불통이 가장 큰 원인임을 모른단 말인가?탄핵을 통해 무너진 법치와 공정을 바로잡고, 정

에 의해 admin, 6 3월, 2025

도당 여성위원회 결의대회 및 당원교육 성료- 6일 이광희 도당위원장·박희남 여성위원장 등 100여명 참석- 강선우·박민규 국회의원 특강도 뜨거운 호응 속 진행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광희 국회의원)은 6일 오후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여성위원회 결의대회 및 당원교육’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광희 도당위원장, 박희남 여성위원장과 여성위원회 구성원을 비롯해 송재봉 국회의원, 전원표 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장, 지방의원, 주요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박진희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의 정치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여성 당원들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강선우 국회의원과 박민규 국회의원(교육연수원 수석부원장)이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또한 참석자들은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외치며 여성 당원들의 정치 참여 확대와 민주주의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이광희 도당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은 3.1 운동도 그랬고 민중 승리의 역사 속에는 여성들이 늘 맨 앞에 있었다”며 “도당 여성위원회가 내란사태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에 의해 admin, 27 2월, 2025

지역 언론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인사 재고해야- 국민의힘 김영환 지사는 인사의 배후라는 의혹 해명하라 -CJB청주방송(이하 CJB) 노조가 황현구 전 김영환 충북지사 정무특보가 CJB 대표이사로 내정된 것은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는 성명을 발표했다.황현구 내정자는 2023년 5월까지 CJB의 전무이사로 재직하다 돌연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의 정무특보로 자리를 옮겼고, 다시 CJB 대표이사로 복귀하려 하고 있다.정무특보는 단순한 행정 보좌직이 아니다. 도지사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정책을 홍보하며, 정치적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다.이런 인물이 지역 언론사의 대표로 내정된다면 CJB가 특정인으로부터 독립적인 공정보도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여기에 충북도 산하 기관장에 현 CJB 대표이사가 사실상 내정되었다는 의혹도 있다.

에 의해 admin, 18 2월, 2025

 

‘해외연수만 가면 만취 추태 의혹’

국민의힘 박지헌 충북도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기내 만취 추태 이어 또 해외연수 중 만취 추태 의혹 제기

- 국민의힘은 “재발시 제명” 약속 지키고, 충북도의회도 즉각 제명해야

 

 

국민의힘 소속 박지헌 충북도의원이 또 해외연수 중 만취 추태를 벌였다는 의혹이 어제 KBS를 통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헌 의원은 지난해 9월 해외연수 중 여권도 제대로 안 챙겨 긴급 여권을 발급받았고, 그 결과 카자흐스탄 입국이 거부돼 공식 일정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혈세만 낭비했다.

에 의해 admin, 18 2월, 2025

‘해외연수만 가면 만취 추태 의혹’국민의힘 박지헌 충북도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기내 만취 추태 이어 또 해외연수 중 만취 추태 의혹 제기- 국민의힘은 “재발시 제명” 약속 지키고, 충북도의회도 즉각 제명해야국민의힘 소속 박지헌 충북도의원이 또 해외연수 중 만취 추태를 벌였다는 의혹이 어제 KBS를 통해 보도됐다.보도에 따르면 박지헌 의원은 지난해 9월 해외연수 중 여권도 제대로 안 챙겨 긴급 여권을 발급받았고, 그 결과 카자흐스탄 입국이 거부돼 공식 일정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혈세만 낭비했다.이것도 모자라 키르기스스탄의 숙소에서는 박 의원이 만취 음주 소란을 피웠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도의회 관계자들과 호텔 측의 답변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도민들은 다수의 사람들이 증언하는 ‘박지헌의 만취’와 “술 한 방울 입에 대지 않았다”는 박 의원의 변명 중 무엇을 믿어야 하는 것인가?지난 2023년 국민 항공안전까지 위협한 박지헌 의원의 기내 만취 추태조차 소속당과 동료 도의원이 감싸주니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이런 상황에도 박 의원은 본인의 만취 추태에 대해 ‘정치적 음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