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는 끝까지 내란수괴와 함께하려는 것인가김영환 충북지사 등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이 어제(13일)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탄핵심판을 각하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내란수괴 탄핵심판과 관련해 궤변과 억지 주장으로 일관하며 헌법재판소를 노골적으로 압박했다.이는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심각한 월권 행위이며, 사법부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는 것을 모르는가?국민이 아닌 내란수괴의 수호자가 되려는 그들의 행태는 심각한 헌정 질서 파괴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윤석열 탄핵심판은 단순한 정치 공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차대한 과정이다.이런 상황에도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은 국민과 지역을 걱정하기는커녕 내란수괴의 방패막이가 되기를 자처하는 것인가?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이 진정 국민을 위한 길을 고민하고 있다면,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정치적 행태를 멈추고, 법치주의의 원칙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더욱이 충청권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을 빚고 있는 근본 원인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불통이 가장 큰 원인임을 모른단 말인가?탄핵을 통해 무너진 법치와 공정을 바로잡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