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활

에 의해 admin, 21 4월, 2025

광명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 요건에 대한 적합 여부를 재심사한다.이번 재심사는 위생 상태와 서비스 품질 등 모범음식점 지정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영업장 위생관리 실태 ▲종사자 위생 상태 ▲시설 기준 충족 여부 ▲가격 표시 및 친절도 ▲좋은식단 이행 여부 등이다.기준에 적합한 업소는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하고, 운영물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반면 기준에 미달하는 업소는 지정을 취소하고

에 의해 admin, 17 4월, 2025

광명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심리적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내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담소 운영은 재난 초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안, 무기력, 혼란 등의 심리 반응으로부터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시는 사고 지역과 가까운 곳에 상담소를 설치했으며, 현장 인근 주민들이 심리적 충격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상담소에서는 전문 상담을 받기 전 당장의 심리적 안정감과

에 의해 admin, 17 4월, 2025

신안산선 포스코 공사현장 붕괴사고 실종자 1명(50대)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되었던 노동자 A 씨가 지난 16일 오후 8시 10분경 교육동 컨테이너 인근에서 토사에 묻힌 채 발견되어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구조대원 6개대와 구조견 7마리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한 끝에 오후 7시 30분경 내시경을 통해 A씨의 유품과 신체일부를 발견한 후 30분이 지난 8시 10분경 시신을 수습하고, 시신을 중앙대 광명병원으로 이송시켰

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16일 오전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인근에 있는 빛가온초등학교에 방문해 등교 안전지도를 펼쳤다. ‘빛가온초등학교’는 지난 14-15일 양일간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휴교 조치를 하고, 정밀안전진단을 하였는데, 오늘 정상 등교를 결정하게 되어 수업이 재개되었다. 광명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❶ 통학로 및 교내 안전요원 배치 ❷ 하교시간 준수 등 학생 생활지도 ❸ 운동장 임시 페쇄(크랙관련 안전펜스 설치) 등의 안전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