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11일(금) 오전 10시 복지관 3층 배움나눔터에서 철산시니어대학 임원단 11명을 대상으로 광명시의 선배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니어대학의 원활한 운영과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리더십”과 “소통”을 주제로 김인숙 강사가 강의를 맡아 임원단의 역할에 맞는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은 학과별 대표로 구성된 임원단이 전체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주도적으로 학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11일(금) 오전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철산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행사인 첫 회기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명시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은 철산복지관이 철산2동을 포함한 각 동(철산1·3·4동·광명1동)과 1:1 매칭되어 동 단위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

광명시(시장 박승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과 9일 이틀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보는 커뮤니티케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이경국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장이 맡아 마을 단위 이웃망 구축 사례와 생활권 중심의 조직화 방안, 공동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자조조직 구성 방법 등을 소개하며 커뮤니티케어의 필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김군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대표위원장은 “이번 교육에 함께한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3일(수)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철산3동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와 ‘철산 푸르지오 하늘채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광명시 생활사촌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40여 명의 입주민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은 철산복지관이 지역으로 다가가 동(洞)의 특성과 주민 삶을 반영한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광명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하반기 사업은 7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5개월간 진행하며, 시는 지난 7일 선발된 희망띵동사업단 7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안전교육, 광명시 복지정책 설명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사업단은 총 7명으로 3개 팀을 구성해 요일

광명시가 신중년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한다.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신중년 일자리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중년 여성의 돌봄 경험과 자격을 지역사회에서 다시 쓰는 구조’를 지향하며, 지역공동체 자산화 관점에서 설계된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과 베이비붐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돌봄 영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직무교육에는 총 19명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하반기 사업은 7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5개월간 진행하며, 시는 지난 7일 선발된 희망띵동사업단 7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안전교육, 광명시 복지정책 설명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사업단은 총 7명으로 3개 팀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지난 3일(목) ‘웰다잉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웰다잉 교육과정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존엄한 죽음과 안정적인 노년 생활을 지원할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다잉 지도사 양성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삶과 죽음을 성찰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웰다잉 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웰다잉 지도사들은 다양한 현장에서 노년층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스스로의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과 시립철산누리어린이집(원장 이순례) 공동 주관하는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이라는 주제의 ‘부모 교육’을 철산누리어린이집 강당에서 지난 3일(목)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양육 효능감 향상과 가족관계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획된 「2025년 나와 우리 아이, 가족 이해하기 ’나아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구성으로 진행되었다.교육을 통해 부모는 자녀의 감정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주거취약계층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맞춤형 ‘살림’을 더하며 새출발을 지원한다.시는 고시원, 여관, 쪽방촌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중 주거상향 지원으로 새 보금자리를 찾은 세대에 필수 가구를 제공하는 ‘홈(Home)반장 살림업(Up)’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안정된 주거지로 옮긴 이후에도 실질적인 정착이 가능하도록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그간 주거상향과 함께 지원해 온 정착지원 품목은 냉장고, TV, 가스레인지, 밥솥 등 가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