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7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광명시 거주 10명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마음챙김·미술치료 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쉼표 사이, 나를 만나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인근 도시로서 맞벌이 가정이 많은 광명시의 지역 특성과, 자녀 양육과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고려해 기획된 것으로, 온가족보듬사업 가족상담 사업에서 자기돌봄을 통한 심리 회복과 재도약의 발판 마련을 목적으로 구성됐다.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된 집단상담은 1회기는 ‘과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