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행정

에 의해 admin, 1 8월, 2025

광명시가 1일부터 을 적용한 주차요금 자동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국가유공자, 다자녀, 장애인 등 인적 감면 대상자들은 현장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사전 등록만으로 주차요금을 간편하게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은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를 통해 대상자의 감면 자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자동 확인하는 방식이다. 사전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이용자는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직원 확인 없이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도시공사 주차관리시스템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광명시가 우수 공공서비스 모델로 주목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시는 지난 28일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의정부시 교통기획팀의 방문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광명시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저출생 대응과 시민 친화형 교통복지 정책 확산을 위한 협력의 자리로 마련됐다.는 2022년부터 운영 중인 광명시의 대표 교통복지 서비스다. 현재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용 차량 3대를 여성 운전자들이 운행하며, 임산부와 36개월 이하 영유아 가정에 연 15회의 이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민주, 전남 나주시화순군)을 만나 레저세 조정교부금 배분 형평성을 갖추기 위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공식 건의했다.박 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국회에서 신 위원장을 만나 “현행 지방재정법은 경륜·경정·경마 등 장외발매소가 있는 지자체에만 레저세액의 20%를 조정교부금으로 배분하고 있어, 정작 본장(本場)이 위치한 시군은 조정교부금을 받지 못하는 역차별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정교부금 배분 기준을 형평에 맞게 개선해 본장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 복구에 나섰다.박 시장은 지난 29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관계자들과 개인봉사자 50여명과 함께 예산군 봉산면을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 활동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산사태로 유입된 토사 제거, 침수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 피해 농작물 정비, 진흙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박 시장도 수해 농가 복구 현장에 직접 나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박 시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광명시는 이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주거·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 를 추진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호시설 퇴소 아동 등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세 번째 지역복지 사업이다.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그룹홈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한다. 이들은 가족의 지원 없이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야 하며, 주거와 생활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광명시가 시 전역을 고정밀 전자지도로 구축해 스마트 행정력을 높인다.시는 국토교통부 소속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사업비 5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확보한 국비에 시비를 더해 총 11억 4천만 원으로 2026년부터 광명시 전 지역 약 38.5㎢를 고정밀 전자지도와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로 만들 예정이다.‘고정밀 전자지도’는 도로와 도시 공간의 물리적 요소들을 센티미터(cm) 단위 수준의 정밀도로 디지털화한 3차원 지도 데이터로, 실시간 정밀

에 의해 admin, 28 7월, 2025

광명시가 청년들의 생생한 일상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프리즘 매거진(Prism Magazine)’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청년센터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프리즘이 빛을 여러 색으로 나누듯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 다채로운 청년 정책의 실마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출된 대표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 반영까지 검토할 예정이다.사업은 설문조사, 개별 인터뷰, 그룹 소모임의 3단계로 진행한다. 먼저 설문조사로 청년들의 생활 유형과 공통 이슈를 파악하고, 인터뷰로 일

에 의해 admin, 28 7월, 2025

광명시가 지난 2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광명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5명을 위촉했다.은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광명시가 추진하는 아동 관련 정책이나 제도 등이 아동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을 때 아동의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제안하는 독립적 자문기구다.이번에 위촉된 옴부즈퍼슨은 아동 정책 및 권리 침해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아동권리·복지 분야의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됐다.김희진 변호사, 류병석 광명시청소년재단 부장, 엄문설 국제아동인권센터

에 의해 admin, 28 7월, 2025

광명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청년 아르바이트생 208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년정책, 공정관광과 사회적 경제, 탄소중립정책, 청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나의 여행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공정관광과 사회적 경제의 접목을 소개하고, 소비와 선택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짚으며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 노력을

에 의해 admin, 26 7월, 2025

광명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첫 주 지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광명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 지급률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시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소비쿠폰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명시민에게 지급된 지원액의 약 53%가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평균 지역화폐 신청률(약 22%)의 2배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결과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린 지역경제의 핵심 결제 수단임을 입증한다”며 “그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