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시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실행 단계를 본격화했다.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광명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정책 실현 간담회를 열고, 수상자·전문가·실무부서가 함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상상과 제안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시민주권 도시의 힘”이라며 “시민이 그린 기본사회를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지난 3월 11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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