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특화 주제별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통합돌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정’을 진행했다.이번 과정은 2026년 전면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지역사회의 돌봄 수요를 충족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통합돌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정’은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하며, 돌봄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커뮤니티, 시민, 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아동돌봄, 노인돌봄, 먹거리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돌봄 모델과 아이템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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