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20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현장을 점검했으며, 소하1동 민방위통대장들도 참여해 훈련을 지원했다.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매장 내 시민과 직원이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하는 절차를 숙달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안내방송 ▲매장 직원의 구두 안내 및 유도 ▲출입구·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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