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안양천을 지방정원으로 조성하는 데 함께할 시민을 찾는다.시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안양천 지방정원 시민참여정원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정원을 기획·조성하고, 3년간 자율적으로 가꾸는 ‘지속형 정원 프로젝트’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으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정원도시 광명’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모집은 3~5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이뤄진다. 모집 유형은 ▲팀원 전원이 시민정원사 수료자인 ‘준전문가형’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일반시민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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