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기아 오토랜드 광명과 함께 지역의 취약 계층 아동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2025 기아드림 K-푸드박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은 급식이 없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지역 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2015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K-푸드박스’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40여 명의 임직원이 모여 식료품 18종으로 구성된 푸드박스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내 350명의 취약 계층 아동에게 푸드박스를 전달했다. 201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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