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 ‘1.5℃ 기후의병’이 시민참여 기반 탄소중립 실천 모니터링으로 녹색도시 광명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6회 쉼이 있는 가치 광명시 공감콘서트’에서 ‘1.5℃ 기후의병’이 참여한 탄소중립 실천 모니터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행사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이 얼마나 이행되고 있는지 시민 스스로 점검하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기후의병장 1명과 기후의병 3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팀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을 찾아 다회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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