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광명의 미래 100년 비전을 '글로벌 문화 수도’ 비전을 제시하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K-팝 아레나’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와 같은 문화기반 산업 육성을 통해 광명이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광명시는 KTX광명역, 광명시흥선, 신안산선, GTX-D 등 교통 인프라가 집중된 입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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