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2년간 연임한 김정호 대표의원이 730일간의 민생대장정을 마치고 평의원으로 돌아오면서 본지와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730일간 달려온 ‘민생의 길’을 계속 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2년간의 대표의원 활동에 대한 소회를 묻는 질문에 “경기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한 것과 동시에 ‘여야 동수’로 시작한 11대 경기도의회에서 소통과 협치의 행보를 이어가고자 끊임없이 애썼고, 도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담아내고자 늘 현장에서 고군분투했다”고 밝혔다. 2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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