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 보건소는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유해 해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광명시 보건소는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방지하고 쾌적한 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를 8구역으로 나누었다. 각 구역의 전담 소독 대행 업체가 맨홀, 정화조, 집수정, 하천변, 빗물받이 등 위생 취약 지역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맨홀 소독은 생활 공간에 직접 살포하는 차량 소독에 비해 시민이 체감하기 어렵지만, 해충 서식지인 맨홀에 직접 약제를 살포해 차량 소독보다 살충 효과가 뛰어나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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