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지난 26일 관내 정서적으로 소외된 1인 가구 중장년 10명을 대상으로 특성화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특성화사업은 ‘내가 만들어 함께 나누는 반찬이야기’ 3회차와 내가 만든 도시락과 함께하는 한내천 나들이, 꽃밥집 자조모임 등 총 5회로,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오이부추김치, 꽈리고추멸치볶음, 고추장불고기 등 제철 재료로 반찬을 직접 만들며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고, 만든 반찬은 소하1동 공유냉장고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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