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5.16.(금) 09:30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회의실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김선민 공동 선대위원장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후보가 우리당 후보다.
조국혁신당의 기호는 1번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입에 발린 공치사가 아닙니다.
저희 심경은 이 두 마디에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검찰 독재 정권의 대표적인 피해자,
조국 전 대표도 여러 번 당원과 국민께 호소했습니다.
대법원의 느닷없는 이재명 후보 판결에
“누가 뭐라 해도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
6월 3일 주권자의 선택을 보여주자”라고 말했습니다.
오픈 프라이머리와 원탁회의를 제안한 것도
‘우리 모두의 후보, 우리 모두의 대통령’을 뽑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실현하려면 압도적 승리로 정권을 교체해야 합니다.
누구도 시비 걸지 못할 승리여야 합니다.
조국혁신당 의원과 당원은 민주당 선거운동원은 아닙니다.
그래서 선거 활동에 제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 놓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당원이 자원봉사자를 자임하고 있습니다.
가로, 세로 25cm 손팻말을 만들어, 들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담벼락에 욕이라도 하라”고 하셨듯,
소셜미디어에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
‘국민을 위한 도구 이재명’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만의 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해체 선봉대 ‘조국’이
정치 보복 현장인 전국 검찰청을 도보로 돌고 있습니다.
‘끝까지 판다’ 본부에서는 아직도 거리를 활보하는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범죄 진상을 찾아 국민께 공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국 본부'를 결성해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개봉에 맞춰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특정 개인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공입니다.
지난 내란의 극복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안정적 승리, 내란의 완전한 종식,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약은 뛰어넘으라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선거법 제약으로 마이크를 사용하지 못했지만,
손팻말과 생목소리로 12석을 일궈낸 것을 기억합니다.
이번에도 선거법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다각도로 국민께 다가가겠습니다.
그럼으로써 5·16쿠데타, 5·18 학살, 12·3 내란 세력,
아스팔트 우파의 아바타에 불과한 김문수 후보가
다시는 정치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란 정당과 기득권 극우 파시스트들을
정치판에서 몰아내겠습니다.
6월 3일, 안정적 승리를 국민께서 이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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