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요양원’ 김건희 일가,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하라!
조국혁신당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청산 특별위원회
(약칭 ‘끝까지판다 위원회’)는 지난 1일,
김건희의 친모 최은순 씨와 친오빠 김진우 씨를
유기치사 및 노인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조국혁신당의 고발대리인 자격으로
고발인 진술을 위해 경기북부경찰청에 출석했습니다.
온요양원 사건은 단순한 관리 부실 문제가 아닙니다.
‘유기치사’ , ‘부실한 급식’
‘내부 일감 몰아주기와 비위생적 식자재 공급’
‘열악한 위생 환경’, ‘신체적·정서적 학대’ 등
심각한 학대와 불법적 운영이 이루어졌습니다.
3주 넘게 설사를 앓던 80대 어르신은
병원 이송조차 받지 못한 채
말 그대로 방치된 채 죽음을 맞았습니다.
2017년부터 올해 2월까지 100억 원에 가까운
건강보험 급여를 받아 챙기면서,
정작 어르신들에게는 한 분당 100원 수준의 간식을 제공했습니다.
‘죽음의 요양원’을 실질적으로 운영한 김진우와 최은순은 물론,
이들을 방조한 김건희와 윤석열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김건희 일가에 대해 어떤 감시도 감찰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란수괴 윤석열은
김건희 챙기기에만 몰두했습니다.
그 결과, 김건희 일가는 권력의 성역이 되었고,
그 그늘 아래 무고한 노인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경찰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온요양원 사건에 대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사를 하십시오.
요양원 내부의 모든 기록, 납품 내역, CCTV까지
즉각 압수해 확보하고,
학대를 은폐한 자, 방조한 자, 지시한 자
모두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번 고발은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닙니다.
후속조치 하나하나를 조국혁신당은
책임 있게 끝까지 챙기겠니다.
필요하다면 제도도 바꿔야 합니다.
국가의 보조금을 착복한 자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고,
노인학대 가해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온요양원 방지법」을 발의하겠습니다.
(*노인복지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
돈에 미친 김건희 일가, 권력 앞에 침묵한 정부,
우리는 결코 그냥 두고 보지 않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끝까지 팝니다.
2025년 5월 19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조국혁신위원회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청산 특별본부<약칭 ‘끝까지판다 본부’>
(공동본부장 정춘생·신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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