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5.21.(수) 오후 2:20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참석자: 조국혁신위원회 <끝까지판다 본부> 정춘생·신장식 공동본부장, 박병언 총괄간사 등
“내란수괴 윤석열이 부정선거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한 것은 또다른 내란 선동이다. 즉각 재구속하라!”
오늘 오전 내란수괴 윤석열이 동대문 영화관에서
전한길 등과 함께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다고 합니다.
계엄을 정당화하고 자신의 범죄를 부인하려는 모습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자의 행보가 참 졸렬하고 비루합니다.
민주주의 체제 자체를 뒤흔들고,
민주주의를 좀먹는 좀비와도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중독된 끝에
내란까지 일으켜 파면된 자가 바로 윤석열입니다.
이런 윤석열이 반성과 사과는커녕,
허위 선동에 기반한 다큐를 시청하며 대중 앞에 나선 것 자체가
자신의 내란 범죄를 부인하는 것이며,
또다른 내란 선동입니다.
윤석열이야말로 ‘부정선거’의 진짜 주범입니다.
명태균을 앞세운 여론조작으로 허위 ‘대세론’을 조성했고,
그 대가로 김영선에게 공천을 주기 위해 온갖 편법을 동원했습니다.
국민이 모두 보고, 듣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예고편에는
“다가오는 6.3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하는 이영돈 PD라는 사람의 주장도 담겨 있습니다.
사실상 ‘대선 불복’ 사전 선동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더는 선거에 개입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지귀연 판사에게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오는 26일 공판에서 윤석열을 즉각 재구속하십시오!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도 이 사태에 책임이 있습니다.
윤석열이
탈당했다고 내란을 옹호하고 방조한 과거가 지워지지 않습니다.
내란의힘과 김문수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윤석열의 ‘대선 불복’ 선동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아울러, 윤석열김건희 뇌물죄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공수처에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조국혁신당 ‘끝까지판다 위원회’에서 지난 4월 29일,
명품 목걸이 뇌물죄 의혹에 대해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한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의지를 보이지 않으니,
고발인인 저희가 먼저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고발인 조사에 즉각 착수하고, 철저히 수사하십시오!
그것이 지금 석방되어 있는 윤석열이 별건으로 다시 구속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는 길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2025년 5월 2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조국혁신위원회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청산 특별본부 <약칭 ‘끝까지판다 본부’>
(공동본부장 정춘생·신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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