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문화축제 ‘오리문화제’가 오는 5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충현박물관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제33회를 맞이한 이번 문화제는 ‘어게인 조선, 이원익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청백리의 상징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자 한다.오리문화제는 광명 출신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삶을 기리며 전통문화와 지역 역사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행사다.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의상 체험, 거리 행진, 마당놀이 등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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