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2025년 광명자치대학 운영을 본격화하며 시민 리더 양성에 나섰다.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운영을 위한 학장·학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시장(자치대학 학장)을 비롯해 5개 학과장과 평생학습원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광명자치대학의 비전과 교육철학,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학과 과정 구성과 향후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학과장들은 올해 자치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실천형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