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지난 4월 30일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에서 ‘제3회 광명동굴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도시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내가 꿈꾸는 광명동굴」이란 주제로 관내 민간/시립 유치부 499명, 동반가족, 관계자 포함 약 1,000여 명이 방문해 빛의광장에 마련된 그늘막과 잔디광장 일대에서 그림 솜씨를 뽐냈다.입상 작품은 제출된 총 499점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0점을 선정했다.시상식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으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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