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신문 - 광명문화원, 제379주기 민회빈 강씨 제향·강씨상 시상식 개최

에 의해 admin, 30 4월, 2025

광명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후원한 제379주기 민회빈 강씨 제향이 30일 영회원에서 열렸다.이번 제향은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전례부가 국조오례의에 따라 전통 전례 형식으로 집전했다. 초헌관은 박승원 광명시장, 아헌관은 강연천 금천강씨종친회 회장, 종헌관은 소현세자 13대손 이동기가 맡았다.민회빈 강씨(1611~1646)는 조선 인조의 장남 소현세자의 세자빈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 심양에서 8년간 인질 생활을 하며 어려움을 이겨냈다.귀국 후 소현세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폐위당해 사약을 받고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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